배우 우희진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26일 우희진은 인스타그램에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있네요. 올해는 우리 모두 새해에 대한 설렘과 희망으로만 인사드리기에는 마음이 어려웠던 것 같아요. 우리의 일상이 회복되고 평안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설 명절 곁에 있는 분들과 따뜻한 인사 나누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작년 가을 촬영해둔 오래된 만남 추구로 오늘 인사드립니다. 조금 떨리네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우희진은 50대를 앞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연애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기대를 높였다.

한편, 우희진이 출연하는 KBS2,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는 무인도에 둘이 떨어져도 아무 일 없을 거야!라고 믿었던 연예계 싱글 동료들을 모아 시작되는 꺼진 인연 다시 보기 프로젝트다. /elnino8919@osen.co.kr

[OSEN=장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