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에서 한혜진이 털털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한혜진이 거침없는 입담을 전했다.
이날 결혼을 연애 6개월만에 프러포즈 받았다는 한혜진은 “국가대표팀 경기 때만 한국에 올 수 있었기 때문,데이트 할 시간도 부족했다”며 “한국 오자마자 프러포즈했다, 영화 촬영으로 군산에 갔을 때 남편이 엄마를 찾아와서 확신을 줬다”고 했다.
그렇게 운명처럼 부부란 연을 맺은 두 사람. 요즘은 그런 남편에게 설??던 적을 묻자 한혜진은 “자기 일 할 때, 유니폼 입었을 때”라며“맨날 축구복만 입었으면 좋겠다 남편에게 말한 적 없지만 멋지다”고 했다. 이에 모두 “축구복 입을 때 돈 들어오는거 아니냐”고 하자 한혜진도 “최대한 은퇴를 늦게 해야한다”고 받아쳐 폭소하게 했다.
실제 잉꼬부부로 알려진 두 사람. 부부싸움과 의견 다툼도 없다는 소문에 한혜진은 “싸울 일이 별로 없다잔소리는 한다”고 했다. 어떤 잔소리인지 묻자 한혜진은 “남편이 세금 등 제 날짜에 안 내기 때문 , 마지막 날까지 확인해야한다”며 대답했다.
그러자 홍은희는 “내가 내면 되지 않나”고 물었다. 한혜진은 “그건 내 돈으로 내야되니까..”라며 따로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 모두 “남편이 돈 없을 수 있다”고 해 폭소를 안겼다.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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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