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종수,김나영 인스타그램,네이버TV 영상캡

김나영, 레이먼킴, 김종수 등이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4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떠오르는 해를 찍은 사진과 함께 "아이에게 할 말이 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김종수 역시 새벽 검은 바탕의 이미지와 함께 "이 무슨…"이라는 글로 말을 잇지 못하는 글을 남겼다.

셰프 레이먼킴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시간 48분. 기네스북에 오를 일일세. 그냥 해보고 싶었나? 21세기 대한민국 헌법과 국민을 우습게 본 자. 어리석음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 자"라는 글과 함께 뉴스 화면을 공유했다.

이어 "1. 진짜 되는지 그냥 한번 해보고 싶었다 2. 딴 애들이 시켰다, 그냥 첫번째 안으로 올리면 한다 2. Martial Law가 무술의 한 종류인 줄 알았다, 계엄의 뜻을 모른다 3. 바다 건너 가까운 나라나 뭐 그런 데로 망명이 꿈이다 4. 솔직히 한잔 했다"라는 글을 추가로 적으며 비상계엄 상황에 대한 분노를 표현했다.

직접 표현한 사람도, 말을 잇지 못한 사람도 지난 3일 밤 긴급 담화를 통해 선포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을 떠올리게 한다. 비상계엄령 선포 이후 국회는 4일 오전 1시 경 본 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후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6시간 만에 비상계엄을 해제했다.

하지만, 오늘(4일) 예정된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에서 열연한 배우 서현진의 인터뷰가 취소되는 등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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