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이 걸그룹 미쓰에이(miss A) 출신 페이, 지아와 다시 만났다.
박진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북경에서 행복한 저녁. 어쩜 아직도 이렇게 똑같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며 여전한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페이와 지아의 한결같은 미모도 눈길을 끈다.
미쓰에이는 페이, 지아, 민, 수지로 이루어진 4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지난 2010년에 데뷔해 ‘Bad Girl Good Girl’, ‘Breathe’, ‘Good-bye Baby’ 등 여러 히트곡을 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7년 12월 공식 해체를 발표했고, 지아와 페이는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