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이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과 폭발적 지지를 받고 있다. 티빙(TVING) 검색어 1위를 비롯해 시리즈 실시간 인기작을 기록하는 등 성원에 힘입어 1화 ‘미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작가 고영이 다양한 만남을 통해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의 로맨스를 그린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자인 박상영 작가가 극본까지 맡아 따라올 수 없는 리얼리티를 더했다. 드라마는 연작 소설집 안에 담긴 ‘재희’,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대도시의 사랑법’, ‘늦은 우기의 바캉스’ 4편을 모두 영상화했다. 에피소드별로 연출을 달리하는 할리우드 시스템을 차용해 4명의 감독이 각각의 연출 스타일이 돋보이는 2부작 드라마로 완성해 총 8편의 시리즈를 완성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그야말로 핫이슈가 되고 있는 장면이다. 1화 ‘미애’에서 남윤수 배우가 분한 주인공 고영과 은수, 지태, 호민으로 결성된 티아라(T-ara) 친구들이 클럽 스테이지에 올라가 ‘Sexy Love(섹시 러브)’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모습으로, 공개 직후 커뮤니티에서 크게 화제가 되어 시청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남윤수 연기 �羔� 잘함 ㅋㅋㅋ”, “와 다큐 아니냐고. 재미있다 ㅋㅋㅋㅋ”, “섹시러브 찐이잖아” 등 원작 고증을 너무 잘해 당혹스럽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무엇보다도 애정 장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는 사랑만이 유일한 소원인 고영의 20대부터 30대까지의 모든 연애가 담겨있어 시청자들은 고영과 주변인물들의 서사에 공감하고 그들의 사랑과 인생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을 본 시청자들은 원작과 극본의 섬세함, 감독들의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력 등 완성도 높은 멜로 드라마로서 손색없는 작품이라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원작자이자 극본을 맡은 박상영 작가를 비롯한 출연 배우들도 SNS를 활용해 홍보에 힘을 더하고 있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의 전편은 티빙(TVING)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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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