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가 생일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카리나가 18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카리나는 "잠시 휴가를 떠난 이석훈 씨를 대신해 브런치카페 가족을 만나러 왔다. 처음이라 서툴 수 있는데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카리나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자신의 생일에 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해당 청취자는 자녀가 한 달 동안 아르바이트를 한 뒤 부모님께 좋아하는 음식을 사줬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카리나는 "저도 효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던 것 같다"라며 "생일 날에도 가족들과 다 함께 식사를 했는데, 제 의지는 아니었지만, 제 카드로 식사를 했다. 사주시는 줄 알았는데 문자가 날라왔다"라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그러면서 "맛있게 먹었으면 된 거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석훈의 브런치카페'는 수도권 FM 91.9 MHz 또는 MBC 스마트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를 통해 실시간 청취가 가능하며, 스페셜 DJ 주간은 보이는 라디오와 유튜브 채널 므흐즈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함께할 수 있다. 카리나는 오는 19일까지 DJ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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