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와 배우자 김무열이 결혼기념일을 즐겼다.

23일,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8번째 결혼기념일, 4월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윤승아와 김무열은 8주년 결혼기념일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승아는 "이제 8번 째 결혼기념일이다보니 둘이 먹으면 심심해서 지인, 가족을 초대했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와 이들의 지인은 맛 평가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승아는 이어 김무열과 함께 결혼기념 축하 케이크를 앞에 두고 자축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결혼 8주년 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인간벚꽃 그자체 언니 너무 예쁘다아아아", "이제 태어날 젬마랑 김배우님이랑 아이들이랑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2015년 4월 결혼 후 약 7년 만인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목이 집중됐다. 윤승아는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오랜만에 입은 원피스의 지퍼가 안 잠긴다는 고충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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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승아로운' 영상화면

[OSEN=최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