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지효(27)와 스켈레톤 전 국가대표 윤성빈(30)의 열애설이 25일 제기됐다.

한 매체는 이날 이들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트와이스 지효(왼쪽)와 윤성빈(오른쪽). /뉴스1

해당 매체는 “운동을 좋아하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지효와 윤성빈은 운동 마니아다. 윤성빈이 지효의 운동을 가르쳐 주며 친분을 쌓았는데 공통점이 많아 급속도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주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