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테라’가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맥주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했다.
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이후 국산 맥주 중 가장 빠른 속도인 39일 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달성했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40억 병을 돌파하며 시장에 안착했다.
테라는 세계 대기질 1위 국가인 호주의 청정 맥아를 100% 사용한다. 원료부터 철저히 선별해 전 세계 대부분의 맥아를 테스트한 끝에 청정 원료를 선택했다고 하이트진로는 전했다. 또 발효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천연 탄산만을 사용해 인위적인 탄산 주입 없이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청량감을 구현했다.
시각적 청정함을 강조하기 위해 국내 레귤러 맥주 최초로 초록색 병을 적용했고, 병 어깨 부분에는 천연 탄산을 상징하는 토네이도 패턴을 더했다. 마케팅 캠페인 측면에서도 ‘청정마스터’ 광고와 팝업스토어, 굿즈, 친환경 캠페인, 이종업계 협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테라라이트’는 낮은 칼로리와 제로슈거 공법으로 출시 1개월 만에 대형마트 라이트 맥주 1위를 차지했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 등 제품 라인업 확장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