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브랜드 다룸(DAROOM)이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생활가전 부문 대상을 받았다. 자동 센서 쓰레기통을 필두로, 무선 청소기, 온도조절 전기포트, 인공지능(AI) 서큘레이터 등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들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은 결과다.

/다룸 제공

대표 제품인 자동 센서 쓰레기통은 손동작을 감지해 자동으로 뚜껑을 여닫는 기능으로 위생과 편의성을 동시에 잡았다. 냄새 차단, 밀폐 구조, 인테리어 친화적인 미니멀 디자인까지 더해지며 ‘디자인 가전’으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다룸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가전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소비자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해 왔다. 기능성은 물론 감성까지 아우르는 제품 철학을 바탕으로 무선청소기와 전기포트, 서큘레이터 등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다룸 관계자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정돈된 미니멀리즘과 위생적 기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자동 먼지 비움 청소기, 음식물 처리기 등 신제품을 통해 감성·기능을 겸비한 스마트 가전의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