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제공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339770)는 2025 대구 치맥페스티벌(이하 대구 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대표적인 여름 지역 축제인 만큼, 교촌에프앤비는 행사 기간 현장에 특별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시그니처 소스를 주제로 한정 메뉴 2종 시그니처 브러싱팩과 리미티드 딥소스팩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브러싱팩은 교촌치킨만의 조리법인 붓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메뉴다. 간장·레드·허니·마라레드소스 중 원하는 소스를 붓으로 치킨에 직접 발라 먹을 수 있다. 리미티드 딥소스팩은 후라이드 통안심 치킨을 레드마요·허니마요·콰트로치즈 중 원하는 소스에 찍어 먹는 메뉴다.

또 치킨과 즐길 수 있도록 교촌치킨의 수제 맥주 브랜드 ‘문베어’도 현장에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 교촌치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고객 초청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 고객을 대상으로 ‘소스페셜 VIP 라운지’를 운영한다. 해당 라운지에서는 한정 메뉴 2종과 문베어 수제 맥주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교촌에프앤비는 대구 치맥페스티벌 당일 ‘사랑의 기부’ 전달식을 통해 대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할 뿐 아니라 기업 철학인 ‘진심경영’을 현장에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