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수입 전문 기업 와이앤케이어소시에이트의 데킬라 ‘하시엔다 데 테파 블랑코’가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 스피릿 데킬라 화이트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하시엔다 데 테파 데킬라 블랑코는 멕시코 할리스코 지역에서 엄선한 블루 아가베 100%로 제조된 프리미엄 데킬라로, 부드러운 목 넘김과 시트러스한 블루 아가베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하시엔다 데 테파는 지난 2024년 ‘국제게임전시회 G-Star’ 웰컴 리셉션 및 기업 간 거래(B2B) 네트워크 파티 협찬주로 참여했으며, 2023년 미국 바텐더 스피리츠 어워드에서 은상, 2024년 몽드셀렉션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데킬라 시장에서 더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한편,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주류 품평회다. ‘국내의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236개 업체가 총 1008개 브랜드를 출품했다. 종합 주류를 다루는 국내 품평회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이 중 431개 브랜드가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