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꺌랑’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코스메틱 브랜드 ‘루피움’으로 잘 알려진 김현정 대표가 F&B 시장에 진출했다. 루피움은 2023년 연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높은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김현정 대표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F&B 브랜드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엄선한, 신선하고 고품질의 재료를 아낌없이 담았다. 풍성한 양과 함께 기존에 없던 특별한 부대찌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티트리 통나무집 부대찌개’로 간편한 밀키트 형태로 제공되어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다. 김 대표는 30년간 전통을 지켜온 ‘통나무집 부대찌개’와 오랜 고민 끝에 해당 레시피와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밀키트를 개발했다. 통나무집 부대찌개는 타이거CC 골프클럽을 방문하는 골퍼들 사이에서 소문난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티트리 통나무집 부대찌개’의 특징은 부대찌개 특유의 빨간 국물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특별히 숙성된 고급 치즈와 통나무집만의 비법 양념장이 더해져 완성된, 깊고 진한 육수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인 맛을 선사한다. 여기에 잘 숙성된 국내산 유산균 김치와 프리미엄 소시지 3종, 신선한 채소, 그리고 레드페퍼는 부대찌개의 풍미를 더욱 높인다. 소시지와 햄은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고품질 재료를 사용하여 풍부한 육즙과 향을 담았다.

매 출시 제품마다 완판을 기록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김현정 대표는 패션과 뷰티를 넘어 F&B 영역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독창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더 많은 대중과 소통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