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린의 와인 ‘월류봉’이 지난 5일 2024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한국와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오드린은(EAU DE LUNE) 천국에 들어선 듯한 맛을 전하려고 ‘달의 물방울’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오드린 제공

충북 영동에서 3대째 포도를 재배 중인 농가와 함께 오드린 와인을 만든다.

월류봉은 ‘와인에 미친 남자가 만들고 그림 그리는 여자가 레이블 디자인’을 했다는 콘셉트의 와인이다. 이 와인은 로제스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