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켈리 신규 TV 광고 ‘더블 임팩트’편 온에어

하이트진로(000080)가 맥주 켈리(Kelly) 새 광고를 공개하면서 올해 맥주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2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광고에서 더블 숙성 공법으로 만든 켈리를 ‘더블 임팩트 라거’라고 강조했다.

메시지는 ’부드러운 첫 맛에 한 번, 강렬한 끝 맛에 두 번’이라고 내세웠다.

광고는 켈리를 마시는 모델 손석구 주위로 부드러운 거품이 한 번, 강렬한 탄산이 한 번 터지는 장면을 역동적으로 연출했다. 손석구가 강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면 켈리 병 뒤로 두 번 터지는 거품과 탄산이 나오고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라는 문구와 떠오른다.

새 광고는 TV와 디지털 채널에서 29일부터 방영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대비해 시각적인 부분을 강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