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울장수의 달빛유자 막걸리가 국내 최대 주류 품평회인 ‘제10회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베스트 오브 2023을 수상했다. 달빛유자 막걸리는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달빛유자 막걸리는 국내산 고흥 유자를 엄선, 착즙한 유자 과즙을 넣어 상큼하면서도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100% 국내산 쌀과 스테비아, 벌꿀 등 천연감미료를 사용해 마신 후에도 깔끔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젊은 층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고, 출시 100일 만에 10만 병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앞으로도 막걸리 외길 60년간 고수해온 뚝심과 정직함으로 막걸리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된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90여 명의 전문 주류 시음단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로 소주, 맥주, 위스키, 스피릿, 우리술, 와인, 사케 등 주종 별 최고의 술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