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수입사인 젠니혼주류가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8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8관왕’에 올랐다고 22일 발표했다.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시상식으로, 매년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개최해 왔다. 올해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역대 최대 규모로 812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젠니혼주류는 이번 대회에서 와인과 사케 부문에서 자사가 출품한 8개 주류가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아르헨티나 프리미엄 말벡인 미떼루노 와이너리의 ‘마야카바’ 는 신대륙 레드 부문 그랑프리인 ‘BEST OF 2022′에 선정되며 관심을 끌었다.
젠니혼주류 관계자는 “변화하는 시장과 흐름 및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양질의 제품을 개발하겠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주류를 국내에 소개해 바르고 건강한 주류문화 설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하는 젠니혼주류의 각 부분 수상 품목이다.
미떼루노 마야카바 – 레드와인 신대륙, BEST OF 2022
토마스쿠지네 빌로셀 – 레드와인 구대륙, 대상
테마타 에스테이트 샤도네이 – 화이트와인 신대륙, 대상
테마타 에스테이트 쇼비뇽블랑 – 화이트와인 신대륙, 대상
노떼로사 베르멘티노 – 화이트와인 구대륙, 대상
호린 준마이다이긴죠 – 순미주 준마이다이긴죠, 대상
쿠로마츠 준마이 모찌요단 – 순미주 준마이, 대상
키쿠마사무네 실버팩 – 알코올첨가 보통주, 대상